이력서를 제출해야 한다거나 해외여행을 가는 등 자신의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서 사진이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전에는 증명사진의 활용도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거의 반명함 크기로 대체된 것 같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증명사진 사이즈 그림판으로 줄이는 방법에 대하여 글을 작성하는데요 우선은 규격에 대하여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이즈의 기준을 참고하기위하여 네이버 검색을 이용해봤습니다. 검색창에 [사진인화용지 규격]이라고 치시면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증명의 경우 25x30미리미터로 되어있고 반명함은 30x40미리미터라고 되어있습니다. 여권의 경우는 좀 더 크네요. 어쨌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최근에는 증명사진의 크기도 반명함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30x40 기준으로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이정도의 정보를 숙지해둔 후 그림판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주세요. 저는 마땅히 제가 나온 사진이 없어서 사진 라이브러리에 있는 코알라라는 이미지를 불러왔습니다. 아직 이 이미지에 대한 사이즈에 대한 정보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임의로 크기를 조정할 수 있기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코알라가 아니라 실제 자신의 얼굴이 나온 사진을 불러와서 편집하면 되겠죠?

 

 

이미지를 선택한다음 [크기 조정] 버튼을 누르시면 백분율 및 픽셀에 대하여 사이즈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니터마다 해상도가 다를 수 있어서 일일이 다 맞추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300dpi라고 가정하면 증명사진 사이즈 그림판 조정시 픽셀 비율을 354:472로 맞추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화를 위해서는 어쨌든 화소가 높을수록 좋으므로 굳이 저 수치로만 맞출필요는 없고 사이즈는 크게 하되 3:4 비율만 맞춰주면 될 것 같습니다.

 

 

꼭 인화를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이력서를 첨부할때에는 보통 사진의 크기가 빈 공간으로 나와있기때문에 한글 등의 프로그램에서 수작업으로 증명사진 사이즈 줄이기 작업을 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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