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네이버 뿐만아니라 어느 곳이든지 댓글이 달려있는 것을 보면 참 재미있는 리플을 달아놓은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때로는 뉴스기사 등을 볼 때 너무 내용이 길면 댓글만 확인하곤 합니다. 특히 베스트로 뽑힌 분들을 보면 어떻게 그렇게 공감이 잘 되고 재미있는 말이 생각나는지 신기할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네이버 내 댓글 보기 팁에 대하여 글을 작성하는데요 여러분들도 직접 스스로의 의견을 올려보고 자신이 작성했던 것들도 확인해보세요.
댓글은 여러 곳에 있겠지만 저는 오늘 네이버 뉴스를 예로 들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예전에는 메인화면에 뉴스기사 제목들이 나오곤 했었는데 예전에 사이트를 개편한 이후부터는 언론사로만 표시가 되어있더군요. 어쨌든 아무 뉴스나 하나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에 대한 기사가 하나 있었는데 어떤 리플들이 달려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베스트로 꼽힌 것들을 보니까 역시 기발하고 재미있는 분들이 많이 있네요. 다른 사람이 단 댓글에 답글을 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글을 쓰려고 하거나 네이버 내 댓글 보기를 하기위해서는 먼저 로그인을 해야하는데요 아무리 익명이라도 아예 로그인 없이 쓰도록은 안해놨더군요.
댓글을 입력하려는 창에다가 마우스를 누르시면 위 그림처럼 소셜 댓글 로그인이라는 창이 하나 뜹니다. 총 세가지 타입이 있는데 각각은 네이버와 트위터, 페이스북입니다. 근데 트위터랑 페북도 과거에 자신이 썼던 리플에 대하여 조회를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네이버의 경우는 이처럼 자신의 계정 아이디를 클릭하시면 그동안의 리플들에 대하여 조회가 가능합니다. 저도 조회를 해봤는데요 몇 년이 지난 기록까지 다 나오더군요. 아마도 삭제만 하지 않으면 계속 저장된 상태로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