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제 블로그의 주제를 확고하게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최근 며칠간 이것저것 제가 작성하고 싶은 글들을 쓰고 있는데요 그래봤자 블로그를 개설한지 3~4일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어쨌든 하나하나 컨텐츠를 쌓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사자성어를 하나 알려드릴까 합니다. 물론 저도 원래부터 알고있었던 것은 아니고 오늘 글을 작성하면서 덩달아 공부하게 된겁니다.

 

 

저도 그랬지만 옛말에 열 번 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건 살면서 한두번 쯤은 다들 들어봤을 겁니다. 그런데 이걸 사자성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바로 "십벌지목" 이라고 하네요.


열 십자에다가 칠 벌, 그리고 갈 지, 나무 목자를 쓴다고 합니다. 이렇듯 속담을 사자성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이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저도 가끔씩 포스팅을 하면서라도 공부해야겠습니다.

 

 

이 말의 뜻은 다들 알고계실 겁니다. 열 번을 찍는다는 것은 그만큼 여러번 도전한다는 말이고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꾸준히 반복해서 노력하면 결국에는 이룬다는 뜻입니다. 왠지 블로거들에게도 의미있는 말이 될 것 같은데요 블로그의 생명이 바로 꾸준함이기 때문이죠. 저 역시도 이 말을 명심하면서 매일같이 포스팅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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