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가 아직은 그렇게 많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저도 언젠가는 늙을 것이고 이제는 슬슬 재태크도 해야한다고 생각하여 요즘 저축도 여러가지로 하고있고 보험이라든지 투자쪽으로도 약간씩 해보고 있습니다. 지인이 자산관리 쪽으로 일을 하고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얼마 전에는 CMA계좌라는 것도 처음으로 개설해보았습니다. 원래는 증권사에 방문하여 신청해야한다고 하는데 저는 지인을 통해서 대행해주었기때문에 서류만 작성하고 계좌 개설과 현금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드도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자산을 어떻게 확인하냐고 했더니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디와 비번, 그리고 공인인증서를 새로 하나 만들어서 로그인할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제가 어느 증권사의 CMA를 사용하고있는지는 언급드리지 않을게요. 아무튼 아이디랑 비번, 인증서암호를 입력하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CMA통장도 개설을 했지만 매 달 적은 액수씩 적립식으로 펀드도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종합 잔고 현황에는 RP매매형CMA 그리고 수익증권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어서 표기됩니다. 용어 자체가 처음에는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그냥 이 통장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매일매일 이자가 붙는다는 겁니다.


아주 드물게 손해보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그럴확률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 반면에 펀드같은 경우는 CMA보다 손익률이 더 컸습니다.

 

 

현재 제가 인출할 수 있는 금액인데요 통장에다가는 그냥 여윳돈 생기면 자유롭게 입금하는 방식이고 얼마 전에 처음 적립했던 펀드 35만원은 현재 수익률이 다소 떨어져서 손해를 보았습니다. 근데 펀드같은 경우는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하네요. CMA계좌에는 제가 147만원을 넣어두었는데 한 2주정도 지난 지금 약 700~800원 정도의 이자가 발생했습니다. 시간을 두고 더 보면서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고 저도 투자쪽으로 공부를 더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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