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이용중인 저축은행이 총 세가지 있습니다. 각각은 SBI, 웰컴, OK 저축은행인데요 조금이라도 안정적인 곳들을 이용하기 위해서 상위권에 있는 은행들 중에서 골랐습니다. 최근에 금리가 많이 낮아져서 1금융권의 저축상품은 거의 메리트가 없는 상태인데요, 이럴때 2금융권을 활용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의 상품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량 저축은행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자료 이미지를 총 3개 준비했으며 기준에 따라서 순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먼저 자산 순위를 보겠습니다. 지난 2017년도부터 2020년도까지의 통계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작년을 기준으로 보자면 1위가 SBI, 2위가 OK, 3위가 페퍼저축은행입니다. 저도 페퍼를 이용할까 말까 하다가 보류해놓은 상태인데 순위가 꾸준히 오르는것을 보면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금융소비자 평가 순위 상위 저축은행 현황입니다. 기간은 아마도 2020년 기준인 것 같은데요 종합순위를 보시면 SBI, 유안타, 남양저축은행이 올랐습니다. 부문별 순위는 안정성, 건전성, 수익성을 기반으로 하는데요 남양의 경우 어느 부문에서도 순위권에 들지 못했는데 종합순위가 왜 3등인지 모르겠군요.
이번에는 또다른 자료를 보겠습니다. 역시나 2020년도 자료로 보여지구요, 좀전과 동일하게 안정성과 건전성 및 수익성을 토대로 한 순위입니다. 1위부터 3위까지는 좀전의 자료와 동일하고, 4등이 푸른상호저축은행 그리고 5등이 유진저축은행이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