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스스로 문서를 만들어서 저장해놓은 경우는 상관없겠지만 다른사람이 만든 문서를 자기에게 보냈는데 읽기전용으로 되어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문서를 열더라도 임의로 수정을 할 수가 없게 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한글 읽기전용 해제하는 팁에 대해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러한 파일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원래는 읽기전용 파일로 바꾸어서 보여드려야 더 정확할텐데 그냥 이렇게 봐도 상관은 없습니다.


만약에 읽기전용 파일이라고 하면 창의 맨 상단에 표시되어있을 겁니다. 어쨌든 이 문서가 현재 편집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알려드릴 방법은 파일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는 것입니다. 창의 맨 꼭대기 왼쪽에 있는 [파일] 버튼을 눌러주시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단추를 누르면 새롭게 위치와 이름을 설정하여 세이브할 수 있게됩니다. 그러면 기존에 잠겨있던 문서가 해제되면서 수정할 수 있도록 바뀝니다.

 

 

한글 읽기전용 해제를 위한 또다른 방법은 문서를 실행시키기 전에 속성을 확인하는 것인데요 문서 아이콘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려놓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맨 아래에 있는 메뉴인 [속성] 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속성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일반 탭에서 특성을 보시면 [읽기 전용] 항목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체크되어있는지 확인하시고 해제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여러분들도 기존에 잠겨있던 문서를 해제하고 원하는대로 수정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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