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초단위까지 보아야 하는 경우가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연관검색어를 보니까 아마도 티켓팅을 할 때 자주 이용하나봅니다. 근데 어디에서 제공되는 시간이 정확한지는 스스로 판단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시간 보는법을 알려드릴텐데요 네이버 시계 초단위 포함하여 타이머 및 세계시간까지 보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네이버의 검색창에서 위 그림과 같이 검색만 해주시면 되는데요 곧바로 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 분, 초 이렇게 세가지 단위로 되어있으며 초같은 경우는 실시간으로 계속 흘러가기때문에 매번 체크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시계의 왼쪽 하단을 보시면 정각알림 설정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부분도 간단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각알림에 체크하시면 매시 정각에 소리로 알려주게 됩니다. 소리의 종류는 총 세가지가 있는데요 A, B, C 중에서 하나를 골라주세요. 선택을 할 때마다 미리듣기를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는 음악으로 고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설정을 해두었더라도 브라우저를 닫게되면 알림기능도 자동종료 된다고 합니다.

 

 

네이버 시계 초단위 보는방법은 이정도로 마치고 이제는 타이머 기능을 이용해보겠습니다. 위 그림을 참고하시구요 시간과 분, 초 이렇게 모두 설정할 수 있습니다. START 버튼을 눌러서 타이머를 작동시키고 주어진 시간이 모두 흐르면 알림창이 나오도록 되어있더군요.


근데 예전에는 소리까지 나왔었는데 업데이트 되면서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구버전을 더 선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구버전 관련하여 별도로 작성해놓은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마지막으로 알아볼 것은 세계시간입니다. 검색창에 위처럼 검색해주시면 되고, 결과페이지에서는 해외정보 탭에서 세계시간으로 뜹니다. [주요도시] 메뉴로 되어있을때에는 지도를 보여주고 [도시선택]으로 들어가시면 서로 시간을 비교해볼 수 있도록 해두었더군요. 제가 캡쳐를 할 당시 서울은 오후 3시 27분이었고 뉴욕은 오전 1시 27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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