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모니터에 화면보호기를 설정해두신분들 많이 있을텐데요 예전에는 CRT모니터를 많이 사용해서 유용했지만 요즘에는 LCD 아니면 LED 모니터를 사용하기때문에 설정을 하든 안하든 크게 상관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화면보호기 해제 또는 설정하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을 작성할까 합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을정도로 간단한 팁이니까 모르셨던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해당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메뉴로 들어가야 합니다. 윈도우의 바탕화면에다가 마우스 포인터를 올려놓고 오른쪽 버튼을 눌렀을때 나오는 항목들 중에서 [개인 설정]으로 들어가셔도 되고 아니면 제어판을 통해서 들어가셔도 됩니다. 어차피 어느 경로를 통하든 똑같은 메뉴이므로 여러분들이 원하는 방법으로 실행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저는 현재 화면보호기를 사용하고있지 않아서 [없음]이라고 뜨는데요 해당 아이콘을 눌러서 옵션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화면보호기 해제를 위해서는 그냥 [없음]이라고 지정하고 적용 및 확인단추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는 사용했었는데 굳이 설정해놓지 않아도 모니터에 큰 이상이 없는것 같아서 요즘에는 쓰지 않고 있습니다.
보호기가 작동되도록 하시려면 [없음] 대신에 다른 항목을 골라주시면 됩니다. 패턴이 여러가지가 있기때문에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데요 특정한 패턴의 경우 [설정]단추를 누르시면 더 세세한 옵션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3차원 텍스트]의 경우 글자라든지 글꼴을 바꿀 수 있고 해상도와 크기설정도 하실 수 있습니다.
위 그림은 [전원 설정 변경] 항목으로 들어갔을때 볼 수 있는 화면인데요 균형 조정과 절전, 고성능 이렇게 세가지 형태가 있으며 각각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결국에는 편리성과 에너지절약 사이에서의 조정인데요 성능이 높아지면 에너지를 더 많이 사용하게되고, 절약성이 높게되면 성능이 떨어지는 방식입니다. 보통은 균형 조정으로 놓고 쓰시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