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한민국에 살고있지만 한국어를 사용하면서도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근데 단지 한국인뿐만 아니라 어느나라 사람이든지 다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헷갈리는 말 중에서 희안하다 희한하다 중 어느것이 맞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및 네이버의 검색을 이용해보았는데요 먼저 다음의 검색 결과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희안하다를 먼저 찾아보았는데요 희한하다가 표준어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희한하다의 비표준어라고 알려주고 있네요.
따라서 희안하다 희한하다 중에서는 희한하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뜻을 보시면 "보기에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 라고 되어있는데요 형용사로 구분되네요.
예문을 보시면 그 사람의 생김새는 정말 희한했다 또는 어젯밤에 희한한 꿈을 꾸었다 정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네이버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희안하다로 검색하면 검색어제안으로 희한하다가 바른 표현이라고 나옵니다. 사실 저도 이 말이 항상 헷갈렸는데 이번에 이 주제로 글을 작성함으로써 더 잘 기억될 것 같네요.
네이버 사전에서 검색을 해봐도 희한하다가 맞는 표현으로 나옵니다. 뜻은 아까와 같이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라는 의미로 나오는데요 예문도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제가 헷갈리는 말들이 있으면 포스팅을 함으로써 공부도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