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중에서도 거의 매주 로또를 구매하는 애들이 있습니다. 요즘같이 힘든때에 어쩌면 복권이 답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1등이 될 확률은 너무나도 낮기때문에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됩니다. 하지만 신기한 것은 거의 매 회마다 당첨자가 나온다는 것인데요 정말 운수가 대통한 분들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1등까지는 아니더라도 4등이나 5등 정도는 그나마 확률이 좀 있기때문에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로또번호 4개 맞으면 얼마를 주는지, 그리고 몇 명 정도가 당첨되는지 저번회차를 예로 들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요즘에 복권 구매를 안해서 저번주에 발표했던 회차가 몇회였는지도 모르겠네요. 2015년도 6월 6일에 추첨했고 653회차였다고 합니다.
그러면 당첨자 수는 어느정도가 될까요? 1~3등까지는 당첨된 사람이 많을수록 그 돈을 나눠갖으므로 개개인이 받는 돈은 적어지게 됩니다. 653회 기준으로는 1등 14명, 2등 56명, 3등은 2천명 정도 나왔고 4등과 5등은 각각 9만, 140만 정도가 나왔네요. 저는 꼴등이 되어본 적도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 복권 구매를 안하게 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