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중에서 집배원을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말씀하시길 우체국의 택배요금이 비싼편이라고 하네요. 근데 보통 많은 분들이 소포를 부치거나 할 때 우체국을 많이 활용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편의점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정확한 값 차이는 직접 실험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근데 편의점에서 보낼때에는 상품을 집에서 포장해가야 합니다. 하지만 우체국같은 경우는 박스를 구매할 수 있기때문에 물건만 가져가서 그 자리에서 직접 포장하여 부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박스는 크기에 따라 값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우체국 상자 크기에 따른 가격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호부터 6호까지 있는데요 규격은 가로와 세로, 높이의 길이를 기준으로 책정되는 것 같네요. 가장 작은 크기인 경우 4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가장 큰 박스는 2400원이나 합니다. 그만큼 크기가 커서 그런가봅니다. 다만 위에 나와있는것이 전국 어디에서다 항상 동일한 것은 아니고 지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언급했던 택배 가격에 대한 내용도 한번 정리해보았는데요 위 그림은 우체국택배 사이트에 가서 참고한 이미지입니다.
총 30키로까지 택배를 부칠 수 있나본데요 만약에 25키로그램에 160센치 미만으로 제주에 익일배달을 원할경우 13000원이 듭니다. 비용이 꽤 나가네요. 이렇게 기준이 되어있으니 아주 커다란 가전이라든지 기타 물품들은 택배를 보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