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할 때나 실험을 할 때 타이머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시간이 지나면 알려주기때문에 작업을 더 정확하게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시간을 정해놓고 컴퓨터에 다양한 이벤트를 줄 수 있는 윈도우 자동종료 프로그램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틸리티의 이름은 윈도우 자장가인데요 제목을 참 귀엽게 잘 지은 것 같네요. 파일은 바로 아래에 올려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컴퓨터에 받아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과정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위에 게시한 설치파일을 받은다음 실행하면 위처럼 인스톨을 시작하는 창이 뜹니다. 별다른 사항이 없으면 계속해서 [다음] 버튼을 눌러서 깔아주시면 됩니다. 별도로 제휴맺은 회사가 없는지 동반 설치되는 기타 다른 프로그램이 없어서 좋더군요.

 

 

이제 윈도우 자동종료 프로그램을 실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목록을 보시면 시간, 타이머, PC사용, 실행창, CPU, 인터넷 등 다양한 항목이 있습니다.


시간 탭에서는 입력된 시간에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매일밤 11시에 자동으로 컴퓨터가 꺼지도록 하려면 11시로 맞춰놓고 이벤트를 [시스템 종료]로 해주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타이머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이건 특정한 시간을 고정시켜놓는 것이 아니라 현재로부터 얼마만큼의 시간이 지난 후 이벤트가 발생하는 겁니다. 이벤트 종류로는 시스템 종료뿐만 아니라 재시작, 로그오프, 대기, 절전, 화면보호, 매크로, 알람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항목으로 골라주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파일 버튼을 누르면 로그 기록과 자신이 컴퓨터를 켜고 얼마동안 시간이 흘렀는지를 알 수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오늘 거의 종일 PC를 켜놨더니 7시간 30분이라는 기록이 나왔네요. 여러분들도 궁금하시면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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