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카오톡을 들어가보니까 샵검색이라는 서비스가 새로 생겼더군요. 카톡을 하다가 궁금한 것이 있으면 곧바로 검색해볼 수 있는 기능인데 검색 결과는 당연히 Daum 포털과 연결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가 앞으로 모바일에서의 점유율을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블로거들도 모바일 검색결과에 잘 뜰 수 있도록 신경써야겠네요. 어쨌든 오늘은 아이폰 자판 변경 방법에 대해 글을 작성해봅니다.


제 블로그에 스마트폰 카테고리에는 처음 포스팅을 하는 것 같은데요 현재 제가 사용하고있는 기종이 아이폰이라서 아마 앞으로도 이 폰으로 찍은 스샷들로 글을 작성하게 될 것 같네요.

 

 

각설하고 곧바로 설명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델은 아이폰6라는 것을 알려드리구요 메인화면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으로 들어가셔서 [일반] 탭을 선택해줍니다.

 

 

여러가지 설정할 수 있는 항목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키보드]로 들어가줍니다. 사실 방법을 모른느 것이 아니라 저러한 메뉴가 어디에 있는지를 몰라서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키보드로 들어가야 되는건 당연한데 그 전에 일반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있으면 더 찾기가 쉽죠.

 

 

키보드 메뉴로 들어왔으면 맨 위에 [키보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숫자가 쓰여져있죠? 저같은 경우는 2라고 적혀있는데요 제가 알기로 저 수치는 현재 자신의 폰에서 사용하고 있는 자판의 숫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들어가서 어떠한 언어들이 있는지 확인해볼까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 있는 [새로운 키보드 추가...] 버튼을 눌러주시면 별의 별 나라들이 다 나올겁니다. 다른나라의 언어를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방법으로 아이폰 자판 변경 작업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마 아이폰을 처음 구매하신 분들은 기본적으로 자판에 이모티콘 기능이 들어가있을텐데요 저는 한영 변환에 방해가 되어서 일부러 제외시켜두었습니다. 한가지 신기한 것은 [이모티콘]메뉴 또한 키보드 메뉴에 들어있다는 겁니다. 언어들 사이에 갑자기 끼어있는 것이 좀 이상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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