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물가는 상승하는데 월급은 오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대기업이나 고액연봉자, 그리고 성공한 사업가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텐데요 그럴때마다 간혹 나오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차라리 로또를 사서 당첨되기를 바라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다는 말이죠.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겠지만 막상 웃을수만도 없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로또는 1등 당첨금액이 꽤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2등만 되더라도 대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평균적으로 몇천만원 정도는 나오는 걸로 알거든요. 오늘은 로또 2등 당첨금 수령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역시 나눔로또로 들어가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링크는 별도로 남겨드리지 않겠지만 네이버나 다음의 검색창에 검색하시면 쉽게 바로가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로또 뿐만아니라 연금복권, 스피또, 인터넷복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메인 화면에서 [게임구매] 탭에 마우스를 올려보시면 [나눔로또6/45] 카테고리에 [당첨금 지급안내] 라고 있습니다. 당첨금을 수령하는 내용은 연금복권, 스피또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니 자신에게 해당하는 종류를 선택하여 인해보세요.

 

 

로또는 등수에 따라서 당첨금을 지급하는 장소가 다릅니다. 1등은 농협은행 본점에서 수령할 수 있고 신분증과 당첨복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2등과 3등은 굳이 본점이 아니라도 농협의 각 지점에서 수령할 수 있네요.


준비물은 동일합니다. 마지막으로 4, 5등은 복권을 구매한 곳이라든지 농협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준비물에서 신분증은 필요 없네요.

 

 

그렇다면 자신이 복권에 당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찾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이 발생할까요? 최근 2개월 이내에 고액 미수령 당첨금 현황을 보니까 꽤 있네요. 특히 위 그림에서 맨 밑에 있는 1등 금액인 1억 가량의 돈은 제가 보기에도 좀 아깝습니다. 곧 만기가 다가오는데 당첨자는 왜 나타나지 않았을까요? 복권을 잃어버렸거나 아예 그당시에 번호를 맞춰보지 않은 등의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여러분들은 꼭 번호를 맞춰보고 혹시나 있을 행운을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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