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할 때 없으면 정말 불편한 것이 바로 마우스입니다.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별도로 미니 마우스라도 가지고 다니는 것이 편합니다. 그런데 집에서 컴퓨터를 하시는 분들도 웹서핑이나 게임을 할 때 꼭 알아두면 좋은 마우스 속성이 있습니다. 바로 포인터 정확도 향상 기능인데요 오늘은 이 기능에 대해서 설명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이미지는 마우스가 예뻐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있는 모델도 로지텍인데 이것도 버전이 여러개 있어서 저마다 자신에게 맞는것이 다를겁니다. 근데 보통은 게임을 할 때 컨트롤이 편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설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속성을 열기 위해서는 제어판으로 들어가야 하는데요 보기 기준을 큰 아이콘으로 바꿔놓으시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이 좀 번거롭다 싶으신 분들은 명령어를 이용하여 여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실행창을 여는 방법은 키보드에 있는 [윈도우키]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R]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럼 위처럼 자그마한 창이 나옵니다. [열기] 칸에다가 명령어를 입력하면 되는데요 위처럼 [main.cpl]을 작성 후 [확인] 단추를 눌러주세요. 좀전처럼 제어판에 들어가지 않고도 곧바로 마우스 속성 창을 열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는 [단추]로 되어있는데 [포인터 옵션]으로 이동하시면 정확도 향상에 체크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저게 무슨말이냐면 마우스의 포인터 속도가 느려질 때 점차적으로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의미입니다.


웹서핑을 할 때 유용하다고 생각되는데요 특정 링크나 버튼을 누르려고 이동할때 버튼 주위에서 속도가 느려지면 더 정확도가 올라가고 편리하게 포인터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게임을 하는 경우에는 항상 일정하게 움직이는 것이 좋기때문에 포인터 정확도 향상 기능을 꺼주시는 것이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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