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이라고 하면 예전에는 다음의 한메일이 압도적이었는데 요즘은 네이버라는 포털이 거의 검색점유율을 독식하면서 다른 서비스들까지 한 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카페나 블로그, 메일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곳이 바로 네이버라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이메일과 관련하여 네이버 보낸메일 취소하는 팁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자신이 이미 작성한 것에 대해서 수정하고싶거나 취소하고싶을 때 활용해보세요.

 

 

우선 계정에 접속하여 이메일 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대방에게 보낸 편지가 있어야 발송을 취소하든 하겠죠? 그래서 저는 임의로 지인의 주소로 메일을 하나 보내보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곧바로 캔슬할 것이기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않을거에요. 주소와 제목을 작성하고 내용을 간단히 입력 후 곧바로 보냈습니다.

 

 

이제 왼쪽 카테고리에서 보낸메일함을 보시면 바로 오른쪽에 [수신확인]이라고 있습니다. 그걸 눌러보시면 현재 자신이 보낸 편지에 대해서 상대방이 읽어보았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읽지않음 상태라면 [발송취소] 단추를 눌러서 자신이 보냈던 메일을 다시 회수할 수 있습니다.

 

 

제가 조금전에 보낸 편지를 발송취소 해보았는데요 위처럼 경고메시지가 하나 나옵니다. 해당 주소로 보낸 편지를 취소할 것인지, 그리고 발송을 취소하면 받는사람의 메일함에서 삭제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네이버 보낸메일 취소 기능은 네이버끼리만 되는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다음이나 구글 등 다른 주소로 보낸 것에 대해서는 취소를 못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어쨌든 보내기를 캔슬하고나서 다시 수신확인 버튼을 눌러서 확인해보았더니 발송취소되었다고 표시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취소했던 편지를 다시 보내려면 해당 제목을 눌러서 재전송하면 되겠죠? 오늘의 팁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는데요, 아예 잘못 보낸 편지가 아니라면 보냈다가 취소하기보다는 처음부터 제대로 작성하여 보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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