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를 입력하면 음석으로 변환하여 읽어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꼭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고 찾아보면 여러곳이 있지만 오늘은 그 중에서 neospeech라는 사이트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페이지에서 곧바로 이용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주소는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페이지에 접속해보시면 위 그림과 같은 메인화면을 보실 수 있는데요 중앙부분쯤에는 국가와 내래이터, 그리고 입력할 텍스트를 써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저는 제일먼저 궁금했던 사항이 바로 한국어도 지원을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었는데요 다행이도 태극기가 보이더군요. 아래 그림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원하는 국가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접속한 나라에 따라서 다르게 표기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언어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이외에는 영어와 멕시코, 스페인, 중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어도 이용해볼 수 있네요. 그리고 성우 역시 여러명이 있습니다. 각각은 이름이 다르긴 한데요 목소리는 겹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글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테스트 해보았는데요 Korean 으로 설정하고 이름은 Yumi로 골랐습니다. 여자 이름이라서 그런지 female로 표기되네요. 제가 글자를 굳이 입력해놓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나열되어있는 문구가 있습니다. 테스트를 해주어서 고맙고 듣고싶은 말을 써넣으라는 식의 말이 있는데 Play 버튼을 누르면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직접 텍스트를 입력하여 들어보았습니다. 좀전에는 유미였는데 사람도 지훈으로 교체하여 남성 내래이터로 바꿔보았네요. 간단하게 제 블로그 소개를 해보았는데요 문장이 짧아서 그런지 정말로 한국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여러분들도 neospeech를 이용하여 직접 문장을 입력하고 음성으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